리그 앙

프랑스 축구 최상급 리그는 “리그 앙” 또는 “리그 1″로 불리며, 프랑스와 모나코의 축구 팀이 참가합니다. 이 리그는 20개의 팀이 참가하며,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총 38라운드의 경기가 열리며 우승자가 결정됩니다. 최근에는 스포츠토토의 인기로 인해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리그 앙의 역사는 분데스리가보다 더 오래되었으며, 프랑스는 현대적인 축구 체계를 만들기 위해 1932년에 철저한 준비 끝에 프로 리그를 시작했습니다. 프로화를 주도한 개척자들은 구단들을 설득하여 재정 문제와 선수 공급에 대한 원칙을 수립하고, 총 20개의 팀으로 프로 리그를 출범시켰습니다. 초기 시즌에는 강등을 결정하기 위해 리그전 형식이 도입되었으며, 그 후에도 단일 리그 형태를 유지하였습니다.

AS 생테티엔 팀이 리그에서 가장 많은 10번의 우승을 차지하여 역대 최다 우승 팀입니다. 그 뒤를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 파리 생제르맹이 각각 9번의 우승으로 따르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팀은 유일한 챔피언스 리그 우승 팀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리그 1(리그 앙) 특징

유럽의 주요 5개 축구 리그 중 마지막으로 꼽히는 것이 리그 1입니다. 그러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 독일 분데스리가와의 격차는 상당합니다. 다양한 통계 및 언론의 분류에서 리그 1은 일단 5대 리그로 묶이지만, 역사와 대회에서의 성과, 현재 수준 등을 고려하면 “5위 리그”로 더 적절하게 평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리그 1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국가로서의 위상과 손꼽히는 강대국인 프랑스의 1부 축구 리그로서, 이유로 5대 리그에 포함됩니다. 23-24시즌부터는 참가 팀이 18개로 축소되었으며, 다른 5대 리그 중 분데스리가만이 18개의 팀으로 1부리그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리그들은 20개의 팀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그 1의 참가 팀은 총 18개이며,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총 34라운드의 경기를 펼쳐 우승 팀을 결정합니다. 1, 2위 팀은 UEFA 챔피언스 리그 32강 조별리그 출전권을 얻으며, 3위 팀은 3차 예선에 진출합니다. 하위 2개 팀은 리그 2로 강등되며, 16위 팀은 리그 2 3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경쟁합니다.

리그 1에서는 쿠프 드 프랑스(Coupe de France, FA컵)와 트로페 데 샹피옹(Trophée des Champions, 슈퍼컵)과 같은 컵 대회도 개최됩니다.

리그 1의 역사는 프랑스의 현대적 축구 체계를 세우며 1932년에 출범되었습니다. 프로 리그의 창설에는 가브리엘 아노와 같은 개척자들이 구단들을 설득하고, 재정 문제와 선수 공급의 원칙을 수립하여 총 20개 팀으로 프로리그를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강등권 팀을 나누기 위해 리그전 형식을 사용하였으며, 이후에도 단일 리그 형태를 유지하였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프로리그가 해체되었으나, 이후에는 다시 재건되었으며 팀 수도 변화하였습니다. 현재는 18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리그 1은 프랑스 축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출발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재정적인 한계 등으로 인해 몇몇 선수들은 다른 리그로 이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부자 구단들의 등장으로 리그 1의 위상이 상승하였습니다.

VAR 시스템은 2018-19 시즌부터 리그 1에서 도입되었으며, 등번호 규정은 자유롭지만 골키퍼의 경우 1번 또는 16번을 사용해야 합니다.

요약하면, 리그 1은 프랑스 축구의 주요 리그로서 5대 리그에 포함되지만, 그 역사와 상황을 고려할 때 “5위 리그”로 평가되기도 합니다. 이 리그는 프랑스 축구의 중심지로서 꾸준한 관심과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여러 컵 대회와 함께 리그 1 자체도 중요한 대진표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리그 앙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들

킬리안 음바페는 프랑스 국적의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 축구 선수로, 주로 윙어와 스트라이커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18~19살 때 리그 1 내에서 트레블을 달성하고 FIFA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며, FIFA FIFPro 월드 XI, UEFA 올해의 팀, 골든보이 등의 개인 수상을 받아온 축구 슈퍼스타입니다. 그의 미래에는 호날두와 메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수로 기대되며, 탁월한 스타성을 지닌 선수입니다.

2020-21 리그 앙 시즌에서의 최다 도움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위 – 디미트리 파예 (마르세유 소속) : 11회 2위 – 멤피스 데파이 (리옹 소속) : 11회 3위 – 알렉산드르 골 (모나코 소속) :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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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 앙에서 활약한 역대 한국인 축구 선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서정원 (RC 스트라스부르)
  2. 이상윤 (FC 로리앙)
  3. 박주영 (AS 모나코)
  4. 남태희 (발랑시엔 FC)
  5. 안정환 (FC 메츠)
  6. 정조국 (AJ 오세르, AS 낭시)
  7. 권창훈 (디종 FCO)
  8. 석현준 (ESTAC 트루아, 스타드 드랑스)
  9. 황의조 (FC 지롱댕 드 보르도)
  10. 윤일록 (몽펠리에 HSC)

리그 앙에서 활동한 한국선수들

과거에는 서정원이 RC 스트라스부르로, 이상윤이 FC 로리앙으로 진출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2000년대 들어서는 안정환이 FC 메스로, 박주영이 AS 모나코로 진출하여 한국 팬들에게 알려졌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국내의 유망한 유소년 선수들을 프랑스로 유학 보내는 프로젝트를 추진했는데, FC 메스로 강진욱, 어경준 등이 입단하였습니다. 석현준은 2018년부터 스타드 드 랭스에서 뛰다가 2020년 겨울 이적시장에 트루아 AC로 이적하였습니다.

2020-21 시즌 리그 1에는 황의조와 윤일록이 뛰었습니다. 황의조는 감바 오사카를 떠나 지롱댕 드 보르도로 이적했고, 윤일록은 몽펠리에 HSC에 입단했습니다. 그러나 윤일록은 2021년 시즌 종료와 함께 팀을 떠났습니다. 황의조의 소속팀 보르도는 2021년 7월 2일에 강등이 확정되었으나, 항소를 통해 리그 1에 잔류하게 되었습니다.

2021-22 시즌 리그 1에는 석현준이 트루아 AC의 승격으로 함께 뛰었습니다. 현재는 SBS Sports가 리그 1을 중계하고 있으나 석현준의 병역기피 문제로 중계 가능성은 낮습니다.

2022-23 시즌에는 황의조의 보르도 강등과 석현준의 트루아에서의 이적으로 한국 선수가 리그 1에서 뛰지 않을 수 있습니다. 황의조의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이적설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현재는 영국의 노팅엄 포레스트 FC와 계약 후 올림피아코스 FC로 임대 이적했습니다.

2023-24 시즌에는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 FC로 이적하면서 한국 선수 계보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